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 유머/기독교 (문단 편집) === 석유를 달란 말이오. === >어느 미국인이 이스라엘에 여행을 가서 예루살렘을 둘러보다 어느 유대인에게 예배소가 어디 있는지 물었다. > >미국인: "여기 예배소가 어디 있나요?" > >유대인: "마침 저도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. 같이 가시죠." > >예배소 안으로 들어오자 [[랍비]]가 [[출애굽기]]를 설교하고 있었다. > >랍비: "그러니까 [[모세]]는 [[이집트]]에서 유대인을 이끌고....." > >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같이 짜증을 내거나 졸고 있었다, 미국인은 반응이 왜 이런지 궁금해서 같이 온 유대인에게 물어보았다. > >미국인: "모세는 유대인들에게 영웅 아닙니까? 그런데 반응이 왜 이렇죠?" > >유대인: "그분의 이끄심으로 이집트를 탈출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정착할 수 있었죠. 그런데 이왕이면 [[석유]]가 흐르는 땅으로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." 이스라엘에서 꽤 널리 퍼진 유머로, 중동 전쟁과 오일 쇼크 당시에는 이스라엘인 스스로도 이런 농담을 했고, 이스라엘의 유명한 풍자 작가인 에프라임 키숀의 책 이름부터가 "모세야, 석유가 안 나오느냐?"이다. [[이스라엘]]의 전 총리 [[골다 메이어]]도 "우리 이스라엘인이 모세에 대해 불만이 좀 있다. 그는 우리를 40년이나 광야를 헤매게 한 뒤 중동에서도 석유가 나지 않는 땅으로 이끌었다"는 푸념을 한 적이 있다. 한국 인터넷에서 나오는 [[단군 책임론]]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.~~물론 [[레바논|머리 위에 있는 나라]]와 [[요르단|옆 나라]]도 비산유국인 걸 보면 아마 한참은 더 가야 했겠지만 말이다~~ 그러나 나중에 이스라엘에 천연가스가 어느 정도 매장되어있음이 밝혀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